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는 것.

나 자신을 보았을 때,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보았을 때도,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좋아하는 것을 찾기는 생각처럼 쉽진 않은 것 같다. 개개인의 대략적인 현재의 선호도를 아는 상태에서 무엇을 했을 때 어울리는지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능한가?

자유학기제라는 교육 제도가 이를 도와주는 것 같은데 어린 나이에 빨리 찾게 해주는 것 보다는 자신이 좋아하해서 하고 싶거나 잘 하는 것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어찌보면 인생 전반에 걸쳐 해야하는 것이 아닐까? 개인적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대부분의 평균 수명은 1세기를 넘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직업 및 생계 (그리고 이를 넘어 자아실현까지)로 까지 연결될 수 있는 진정한 평생학습이 뒷바침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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